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 한국전문인 대상’ 위생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10회 한국전문인 대상’은 (사)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전문성, 혁신성, 참신성, 공약실현 가능성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에 따라 18개부문 26명을 선정하였는데 김충섭 김천시장은 위생부문에서 그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적을 살펴보면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외식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는데 특히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전개하여 친절하고 청결한 위생업소 조성 ▲전국 최초로 매월 10일 주방대청소의 날 운동 전개하여 선진 주방문화 개선사업을 실시 ▲ 전국에서 처음으로 음식문화개선 사업관련 김천시 맛집 SNS 공모전 개최 ▲ 외식업영업주 현장중심 경영컨설팅 사업추진 등 위생부문에서 차별된 선진행정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선진 위생행정을 추진하여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천황악신문 #김충섭 김천시장 #환경위생과

김천황악신문  webmaster@hwangaknews.com

<저작권자 © 김천황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