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이 지난 8월 30일 충북 청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수여하는 독서문화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 독서문화진흥과 환경조성에 적극적이고 모범적으로 기여한 개인과 기관․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올해 독서문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공공도서관은 김천시립도서관을 포함하여 3개로 귀한 상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미래 세대의 교육과 성숙한 시민문화의 정착에 도서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뜻깊은 수상이 교육과 문화, 평생교육 도시로서의 김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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