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동장 신장호) 부녀회는 27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출범이후 두번째 정기회의를 가졌다.

회의에 앞서 올해 김천시 중점 추진 과제인 ‘Happy together 김천’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였으며, 본 회의에서는 9월말 개최 예정인 율곡동 부녀회 바자회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다.

이서현 부녀회장은 “율곡동 부녀회가 올해 3월에 발족한 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행사인 만큼, 행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 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신장호 율곡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 활발한 부녀회 활동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다지고, 나아가 율곡동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율곡동 부녀회는 각 공동주택별로 물품을 모아 9월 20일 중간 점검을 거쳐 오는 9월 28일, 율곡동주민센터 옆 공원에서 바자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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