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직 김천제일병원 이사장이 31일 개원 25주년 기념식에서 직원들을 포상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황악신문

[김천=황악신문] 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김천제일병원은 지난달 31일 개원 25주년을 맞이하여 본관 7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강병직 이사장을 비롯한 부서장 등이 참석해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입사 10주년을 맞이한 이대경 책임간호사 외 3명에게는 장기근속을 기념하는 근속패와 상금을 포상하고, 그동안의 병원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한 공로를 격려했다.

이어 우수부서 및 모범직원 등의 대한 시상하고 개원25주년의 기쁨을 함께 했다.

강병직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이 신뢰하는 병원으로 성장하는 동안 함께 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직원이 서로 화합하고 양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제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곁에서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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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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