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깐 서울메이저급 병원에도 간호사들
모자란다고하던데 지방은 더힘들수도 있다고 일반사람으로서 이해가 조금갑니다 흑자 적자를
떠나서 사람이 떠나는 김천시 시의회의원들은
무얼하고있는지 사람이 없고 고향을떠나게 만드는데 김천모병원 뿐만 아니라 다른기업체들도
일자리를 마련해주고싶지만
대도시로 떠나는 젊은청년들 본질적인 문제해결이 우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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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병원의 간호수급 문제는 김천 뿐만 아니라 타지역도 마찬가지 입니다. 김천제일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면서 응급실 내에서 취객이 난동부리는 상황을 목격합니다. 메스컴에서 본 상황을 현장에서 지켜본 현실은 의사선생님, 간호사님 환자분 모두 위험해 보였습니다. 이들의 안전과 치료받는 환자들을 위해서라도 김천유일의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천제일병원에 애정어린 언론의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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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관리검색하다 우연찮게 기사를 접하게 되었는데
올려진 자료를 반복해서 계속 봤는디요
기사의 결론이 뭡니까?
적자가 아니니 제일병원에서 거짓말 하고 있다는 겁니까?
흑자인데 적자라고 한다는건가요?
아니면 적자는 적자인데 과장된 부분이 있다는겁니까?
기사를 쓴것에는 목적과 결론이 있어야 되는데
이건 뭐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 생각엔 대충봐도 적자인것은 맞는것 같은데...
아닌가요? 적자때문에 폐원했다는게 본질 아닌가요?
그리고 간호사가 부족해서 부당이익이다?
환수 되어야 한다?
이건 무슨 코딱지 같은 말씀이신지....웃음만 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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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및 수도권에 있는 상급종합병원으로 간호 인력이 편중되면서 지방의 많은 중소병원이 간호사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아마도 제일병원도 간호사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겁니다. 다른 자료들은 근거자료까지 제시하면서, 간호사 채용의 어려움에 대해 언급이 전혀 없는 점은 매우 아쉬울 따름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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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병원 산후조리원 폐쇄를 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이 의결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김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기존에 잘하고 있던 제일병원은 왜 지원을 안 하는지 궁금해집니다. 시민 입장에서는 많을수록 좋은 것 아닐까요 ?
마지막으로 산후조리원과 분만실을 수년간 적자와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안고도 그나마 지금까지 김천을 위해 힘써 준 제일병원에 감사드리고, 공공산후조리원이 김천 시민에게 큰 불편을 해소해 주길 기대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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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제일병원의 부족한 간호사 인력은, 충원되지 않아 문제되는 것 아닌지요? 서수원종합병원으로 방향을 튼 것도 수도권에서 간호사 충원하려고 한다는 것 같은데... 무엇보다 시의원이 뒤늦게 조례안을 올렸다는데, 시의회 체면 때문에 여성의원 조례안으로 채택한다는 시의회 모습을 보고 제가 만약 김천제일병원 이사장이었다더라도 산후조리원, 분만실 포기할 것 같네요. 분만 사고도 김천만 많은 게 아니라 생명이 태어나게 하는 일 자체가 위험한거라 생각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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