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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제회생과 飛上, 그 희망을 본다.“쿠팡(coupang) 물류센터 유치로 1,00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 꼭 이루어지길 ”
  • 김서업 대표기자
  • 승인 2020.08.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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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업( 代表記者)

민선7기가 임기의 半을 넘었다.

세계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미증유의 코로나 팬데믹 (pandemic) 사태로 흔들리고 있다. 지난 7월31일 발표된 미국 경제는 2분기 중 연간 기준으로 금융위기 때보다 4배나 더 심각한 32.9%가 폭락해 충격을 주었다.

국내경제도 마찬가지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7월14일 한국판 뉴딜정책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2025년까지 국고114조원과 민간투자 66조원을 포함해서 총 160조원을 쏟아 붓겠다는 것이다.

세계와 국내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김천에는 경제회복에 대한 다소 희망적인 뉴스들이 있다.

지난해 7월16일 김천시 어모면에 편의점 음식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신규 기업 주식회사 대정(대표 정동희)이 공장을 설립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주식회사 대정은약 33,000㎡의 대지에 188억여 원을 투자하여 김천시에 편의점 전용 Fresh Food 공장을 신축하였다. 신축 공장은 편의점 전용 Fresh Food 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일일 18만 식의 간편식품을 생산한다. ㈜대정 김천FF공장은 이마트24에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 유통기한이 짧은 신선 먹거리 상품을 납품하고 양질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어 김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전국 10개 도시의 유치전이 본격 시작되었고, 경북에서는 김천시,구미시 대구광역시가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네이버는 강원도 춘천에 있는 데이터센터에 이어 5,400억 원을 투자해 2023년까지 제2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으로 부지 규모만  13만2300㎡다.

네이버는 제안서를 낸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사업자 96곳 중 경북 구미시·김천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2곳), 경기도 평택시(2곳), 충북 음성군 등 10곳을 선정하고 현장 실사를 거쳐 우선 협상대상지를 세종시로 확정했다.

김천시는 아깝게 최종후보지에서 탈락했지만 최첨단 대형사업을 유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올해 들어 지난 7월13일 김천시와 경상북도는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공연장에서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아주스틸㈜ 이병형 대표 등 1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건축용 내·외장재 생산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주스틸㈜은 1995년 설립 이래 전자기기용 컬러강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 LCD TV용 강판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으며 현재 임직원 300명, 매출 5천억원 규모의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아주스틸㈜은 필리핀 공장을 철수하고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김천1산업단지 3단계 내 66,116㎡(2만평)에 달하는 부지에 총 500억을 투자해 친환경 건축용 내·외장재를 생산하는 스마트 팩토리형 공장을 신설하고 최소 10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인원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협약은 지난 6월 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에서 국내복귀기업 지원 안이 제시된 이후 첫 선정된 리쇼어링기업(국내복귀기업)인 아주스틸㈜을 유치 성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7월29일 김충섭 김천시장은 세계적인 글로벌 e-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쿠팡본사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만나 김천시의 지원계획을 설명하고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제안했다.쿠팡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쇼핑시장과 물류량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관계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쿠팡 본사의 내부 분위기도 좋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절차적인 몇 가지 문제가 해결되면 유치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김천 제3산업단지에 쿠팡(coupang) 물류센터가 입주하게 되면 3만 여평의 부지에 1,000억원이 투자되고 ,지역에 1,000여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경제발전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쿠팡(coupang) 물류센터가 김천 공단에 유치되면 온라인 쇼핑과 물류,교통의 중심으로 김천시는 자리매김할 수 있다. 김천이라는 이미지도 쿠팡과 함께 새로운 전자상거래, 경제 물류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게 되어 큰 홍보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투자유치관계자들은 쿠팡이 고객에게 더 나은 로켓서비스 제공 차원의 물류인프라 신규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물밑 작업을 신속하고 꾸준하게 해온 것으로 상당히 칭찬할 만한 일이다.

쿠팡 물류센터 유치는 지난 2015년 8월 민선6기에서도 경북도·김천시는 쿠팡 운영업체 포워드벤처스와 투자양해각서를 교환하고 포워드벤처스는 2017년까지 김천1일반산업단지 6만6천여㎡에 1천억원을 들여 고용인원 2천여명의 물류센터를 짓기로 했지만 이루어지지 못한 사례가 있다.

이번에는 민선7기의 새로운 열정과 저력으로 꼭 쿠팡 물류센터를 유치해서 김천의 새로운 경제희망을 쏴 올리길 기대한다.

그동안 민선7기는 2016년 감사원의 감사결과 통보,공원일몰제, 사명대사 공원 등 과거 민선시대에 결정된 일부 사안으로 과도한 비판을 받은 점이 있다.

이번 쿠팡(coupang) 물류센터 유치는 민선7기 출범 후 사소하고 불필요한 잡음들을 일시에 잠재우고 김천의 경제를 비상시키고 민선7기의 능력을 시민들에게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꼭 成功하기를 시민의 한 사람으로 응원한다.

 

#김천황악신문 #쿠팡 물류센터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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