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에서는 지난 26일, 신학기를 맞아 김천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원과 함께 천안시 소재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였다. 단원들은 고조선시대부터 현대사까지 기념관을 관람하며 민족의 수난과 독립을 쟁취하는 과정에 대해 직접 배우는 시간과 더불어, 직접 독립군이 되어 훈련과 암호해독 등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는 체험학습도 진행하였다.

김영수 김천경찰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시련과 고통을 거쳐서 지금의 독립을 이뤄낸 민족의 정신을 잊지 말고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통해 명예경찰로서의 인성바른 청소년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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