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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허(菑虛) 노규헌, 유학공부(儒學工夫)의 몇 가지 문제에 대하여 (16)問題 15 이황(李滉)의 졸견(拙見)
  • 강창우 편집고문
  • 승인 2020.07.25 10:49
  • 댓글 1

이황(李滉)의 졸견팔처(拙見八處)를 가름한다.

  • (反陽明論)
  • (反老莊學)
  • (背禪學)
  • (顚倒高峯) 사칠설(四七說)
  • (隱批南冥)
  • (分心性情)
  • (體用妄解)
  • (不知心學之陰陽) - 生字辨別

독서(讀書)가 이황의 졸견팔처(拙見八處)에 이르러도, 그 내용을 스스로 보지 못하면 열근(劣根)이다. 만약 졸견팔처(拙見八處)의 내용을 적확(的確)히 통해(通解)한다면 대략의 지견(知見)이 생한 것이라 하겠다. 졸견팔처(拙見八處)에 이기종주(理氣從朱)는 넣지 않았다. 이기종주(理氣從朱)를 분판하려면 언설(言說)이 잡다(雜多)해 지는 까닭이다.

본디 이기설(理氣說)은 허공에 선긋기와 같아서 허망한 사변놀이에 불과하다. 진실로 도심(道心)을 밝혀 회복(回復)했다면 칠정(七情) 밖의 사람이라, 근심과 원망(怨望)과 공포(恐怖)가 없는 경지이다. 지자(知者)는 부득이한 진퇴(進退)가 있으나, 인자는 전패(顚沛)와 사생(死生)의 때에도 초연(超然)하여 한거(閑居)하는 것이다. 실로 그러하다.

#김천황악신문 #치허 노규헌

 

강창우 편집고문  1s3ssf@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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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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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톡메신저 2020-07-25 11:16:03

    잡서인가요? 낙서인가요? 개인 카톡 내용 수준을 가지고, 거만유탐 행세하시나요? 기대승과의 사단칠정을 놓고 서신을 주고 받던 낭만을 흉내내고 싶으세요? 사상은 흐름이죠. 원천을 따라 여러 갈래로 나눠지고, 덧붙여져서 이론화된 것이라면 원천부터 차근차근 논리를 전개하여 자기 생각을 정리하세요. 딴지로 지적 메너리즘에 거들먹거리지 말고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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