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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들의 미래전략
  • 김천황악신문
  • 승인 2018.01.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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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형석 / Futurist, 빅데이터 컨설턴트 

 

통찰의 시대

"다음 시대를 먼저 읽고 시대가 쫒아오기를 기다려라"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말이다.

"세상은 지금 IT(정보기술) 시대에서 DT(Data Technology,데이터기술) 시대로 가고 있다"

중국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말이다.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도 의미가 있지만, 인류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은 무엇인가를 항상 생각한다"

미국 전기자동차회사 테슬라를 만든 엘론 머스크의 말이다.

이처럼 세상을 앞서가는 성공기업의 CEO는 세상 변화를 통찰하고 새로운 미래

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글로벌 기업의 미래전략

일본 소프트뱅크는 이미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위성 등 미래를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 왔고, 이미 상당한 성과를 내면서 향후 100년의 미래가

준비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 알리바바 역시 "데이터를 활용해 돈을 버는 일이 미래의 핵심가치가 될것"이라고 미래를 통찰 하면서 오래전부터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컴퓨팅에 막대한

투자를 했고, 이 때문에 오늘날 중국의 인터넷금융도 탄생을 했다고 자부하며

원재료가 되는 데이터가 없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이라고 강조한다.

미국 앨론 머스크도 더 높고 더 먼 미래를 꿈꾸면서 인류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혁신가이자 창업가 이다.

우주선제조사 Space X, 전기자동차 테슬라모터스, 태양광업체 솔라시티 등을

설립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Space X는 민간업체로는 유일하게 ISS(국제우주정거장) 화물선을 운행하고 있으

며, 수직으로 이착륙이 가능한 로켓을 개발해 우주여행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되었

고, 우주선을 발사해서 지구로 무사히 돌아오는 것을 성공한 유일한 민간기업이다.

전기자동차 테슬라모터스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베터리 회사가 되었고, 금년도

에 전기자동차 모델3 출시를 앞두고 있다.

태양광회사 솔라시티는 미국에서 가장 큰 태양광 패널 설치업체가 되었고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신재생에너지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새로운 교통수단을 위해 설립한 Hyperloop는 비행기 보다도 더 빠른 최고

시속 1280km의 초고속진공열차를 개발하고 있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17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열차이다.

또한 인간과 기계의 인터페이스를 위한 '신경 레이스' 사업도 추진중 이라고

한다.

이렇듯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세상이 빠르게 진화를 하고 있으며, 이 레이스

에서 도태되면 살아 남기 힘든 세상이다.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탄생한지 불과 2년만에 노키아의 휴대폰 사업이 시

장에서 탈락할 정도로 놀라운 세상을 우리는 목격을 했다.

특히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을 선점한 자가 세상을 지배 한다"고

할 정도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미국, 중국, 일본은 국가적인 지원과 기업

들이 엄청난 투자를 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전략은?

미래학자 이면서 100대 글로벌 사상가로 선정된 비벡 와드와는 "한국의 성공한 대기업은 많지만 차세대 글로벌 기업은 보이지 않는다" 라고 하면서 현장에서 미래를 만들고 있는 엔지니어나 CEO도 뭐가 어떻게 돌아 가는지 전체상을 파악 하는게 쉽지는 않다고 말한다.

제조업으로 빠르게 성장한 대한민국도 이제 국가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이 시급하다.

전통 제조기업들도 기존시장에 안주하면서 사라져 갈건지, 아니면 디지털 동참자가 될건지 기로에 서 있다.

서울대 이근 교수는 "1인당 소득이 아직 미국대비 70%도 안되어서, 계속 추격의 엔진을 달아야 하는 한국에, 4차산업혁명은 재도약의 기회도, 몰락의 위기도 될 수 있다"고 경고를 했다.

4차산업혁명의 성공 여부는 국가와 기업의 협력에 달려 있으며, 정부의 역활이

지대 하므로 글로벌 트렌드를 이해한 유연한 정책과 새로운 산업이나 기술에

대해서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또한 실리콘벨리가 성공한 이유중 하나는 글로벌 최고의 인재들을 유치하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준 것이다.

우리도 이제 인재육성과 더불어 해외인재도 유치하여 함께 협업하면서 글로벌

기업을 만들어야 하고, 스타트업도 중요 하지만 그 기업들이 스케일업(성장) 할

수 있도록 해야 고용이 창출되고 세계적인 기업들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3차산업혁명에 잘 적응하여 IT기반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4차산업

으로 전환은 어느나라 보다도 유리한 조건이므로 교육과 제도부터 혁신하여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많이 탄생하여, 선진국 문턱을 넘어 신진국

대열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국가와 기업이 함께 노력해야 하겠다.

 

Future Navigator 서형석(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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