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24일 김천시 아포읍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기술 경진대회가 열렸다.

재난안전네트워크는(상임대표 이재용)는 261개 기관.단체로 구성돼 정보교류 및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워크숍,경연대회 개최와 선진안전문화의식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우청 경북도의원/황악신문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관계자,이우청 경북도의원,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공자 표창, 구조구급기술 경연대회 특강 등이 이어졌다.

이병재 김천시해병대 전우회장은 재난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우청 경북도의원이 이철우 경북지사를 대신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축사에서 이우청 의원은 “ 여기 계신 분들이 봉사하는 단체로 빛이 난다"며, "위급시 가장 먼저 활동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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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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