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시 율곡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내빈소개,시정 공지사항 전달, 건의사항 청취,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중점 추진을 위한 논의 순으로 진행했다.

단체장협의회는 민선7기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선도하기 위해 단체별 책임구역을 지정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매월 선도 단체를 지정해 주민 홍보 및 계도, 7대 실천과제 실시 등 ‘율곡동 해피투게더 김천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하기로 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은 시정의 가장 중요한 시책이며, 율곡동 단체장협의회가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율곡동 단체장협의회는 2022년 9월 창립해 2022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율곡동 주민 화합대회 등 주민 화합과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주관해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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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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