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치위생학과 3학년 김은채, 김혜인, 김채영, 서하늘 학생이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된 대한구강보건협회 ‘2022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은채 외 3명의 발표팀은 ‘일부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와 주관적 구강건강증상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의 포스터로 우수상을 받았다.

김은채 학생은 “명망이 높은 학술대회에 참가해 수상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조민정 김천대 치위생학과 “이번 발표를 통해 대학생의 전공 만족도와 취업스트레스 수준의 관련성을 확인했다며, 체계적인 구강질환 예방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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