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희 김천향토사회연구회장

황악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김천하면 예로부터 황악산을 빼 놓고는 이야기 할 수 없었다.

이러한 김천에 황악이라는 이름을 달고 태어난 황악신문은 역시 그 이름에 걸맞게 김천인의 곁에 다가가고자 하는 일념으로 연재기획하고 있는 「김천의 나무」 와 「 김천의 문화재를 찾아서」는 우리 김천인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기사이다,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탐문과 세밀한 관찰 그리고 관련 서적을 참고하여 만들어 내는 기사는 신선한 느낌을 주게 할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이러한 구상을 본적이 없다.

이러한 노력에 대해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황악신문에 많은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正論直筆의 정신을 바탕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신문으로 거듭 태어나길 바란다.

황악신문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황악신문의 창간 5주년을 거듭 축하드린다.

2022.7.26.

김천향토사연구회장 이갑희

황악신문  webmaster@hwangaknews.com

<저작권자 © 김천황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