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청 경북도의원/황악신문

[안동=황악신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18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우청 도의원(김천 2지역구)은 하절기를 맞아 물놀이 위험지구 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도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있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사업량 확대와 그에 따른 예산 확보를 주문했다.

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추진되는 사업에는 특별회계 설치‧운영의 목적과 취지를 감안해 특정지역 위주로 예산이 배분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우청 경북도의원/황악신문

마지막으로 이우청 도의원은 “시‧군별 현안사업에 우선적으로 예산이 투입되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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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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