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괘방령 감독 이슬/황악신문

김천을 대표하는 황악신문의 창간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황간신문은 창간 이래 김천 지역주민과 도민들을 위해 앞장서는 언론매체로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깊이 있는 정론과 지역의 역사를 알리며 독자에게 믿음을 주는 지역 언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시민의 작은 소리까지 경청하며 지역의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하며, 공정한 보도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오신 김서업 대표 기자님께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황악신문>은 사회적 가치를 대변하는 지역 언론사로서 지방 사회에 귀감이 되어 역사와 전통을 쌓아가고 있으며, 이는 올바른 가치를 담은 매체의 중요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런 균형 있는 시선을 가진 매체를 통해, 우리 김천시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생각됩니다.
김천시는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천시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투자와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스포츠 시설 확충과 각종 스포츠 대회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바, 꾸준히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를 융합한 새로운 컨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개발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김천시의 문화공간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스포츠관광의 중심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것은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어린 시선이 필요로 합니다. 황악신문은 지난 5년간 지역민들의 문화 활동에 힘써주시며, '문화예술'의 씨앗을 뿌려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이라는 큰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황악신문이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애정 어린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함께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김천시민이 힘차게 전진하는 소식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황악신문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창간 5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황악신문이 시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2022.7.7

공연제작사 [하람컴퍼니]대표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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