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양 김천문화원장/황악신문

황악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황악신문은 창간 이래 김천시민의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고 담아내는 대변지로서 굳건한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특히 지역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김천역사의 뿌리인 <감문국 스토리텔링>과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김천의 노거수>와 같은 기획특집을 연재하여 시민과 출향인들에게 김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하는데 노력하셨습니다.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본원 임직원과 회원 일동은 어려운 지역언론 환경속에서도 향토문화에 부단한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황악신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미래를 여는 신문”을 표방하고 있는 황악신문이 앞으로도 지역문화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민을 통합하고 발전적인 고장의 미래를 제시하면서 수백년간 마을 앞을 당당히 지키는 노거수와 같이 지역언론의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황악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2022.6.30

김천문화원장 이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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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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