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설관리공단이 펴낸 직지사권역 안내 관광 리플렛/황악신문

[김천=황악신문]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직지사권역 관광지의 위치와 설명이 담긴 안내 리플렛을 10,000부 제작 및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천의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관광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적이다.

이번 리플렛은 김천시의 대표적인 3대 관광권역 중 하나인 직지사권역에 속한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김천시립박물관, 직지문화공원, 백수문학관 및 친환경생태공원의 안내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생태탐방로, 사명대사길의 경로를 담았다.

안내 리플렛은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시설의 매표소, 안내데스크 등에 비치된다.

또한 추후 조성될 ‘사명대사 모험의 나라’와 ‘황악지옥테마체험관’등 직지사권역의 새로운 시설들에 대해서도 리플렛에 지속적으로 내용을 추가할 예정이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김천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직지사권역의 통합 리플렛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명대사공원과 주변의 관광지들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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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기자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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