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마비정 벽화마을을 견학중인 강전원 농소면장(우측)과 안정숙 남곡리 이장(좌측) 마을주민 임영숙 씨/황악신문

[김천=황악신문] 15일 오후 강전원 농소면장과 월곡3리(남곡) 안정숙 이장, 주민 임영숙 씨는 전국에서 벽화로 유명한 달성군 마비정 벽화마을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3주전 구미벽화마을 견학이후 두 번째 벽화마을 탐방이다.

달성군 마비정 벽화마을을 견학중인 강전원 농소면장(좌측)과 안정숙 남곡리 이장(유측) 마을주민 임영숙씨/황악신문

이들은 마비정 마을의 이장 류태관씨를 만나 김문오 군수의 달성군1호 마을사업으로 진행된 마비정 마을의 벽화사업 추진과정을 청취했다.

달성군 마비정 벽화마을 류태관 이장/황악신문

마을 해설사 김은숙씨에게 자세한 설명도 들었다.

달성군 송해기념관을 견학중인 강전원 농소면장(좌측)과 안정숙 남곡리 이장

또 일행은 가까운 곳에 있는 송해공원에 며칠 전 개장한 송해기념관에도 들러 관광 아이템에 대한 벤치마킹에 힘을 기울였다.

달성군 마비정 벽화마을을 견학중인 강전원 농소면장(좌측)과 안정숙 남곡리 이장(우측) 임영숙 주민/황악신문

강전원 농소면장은 “오늘 마비정 마을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마을벽화사업에 참고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달성군 마비정 벽화마을/황악신문

달성군 마비정 벽화마을/황악신문

안정숙 남곡리 이장은 “바쁜 중에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먼 길을 함께 해주신 면장님께 감사드리고, 전국에서 가장 멋진 벽화마을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희망을 나타냈다.

#황악신문 #농소면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저작권자 © 김천황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