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요가교실 장면/황악신문

[황악신문]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인수)은 주민자치위 주관으로 주민자치활성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김인수 감문면장과 박재호 주민자치위원장, 김세운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강식을 열었다.

박재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요가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즐거움과 건강을 얻어가길 바라며 지속적인 참여로 주민자치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요가교실은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매주 월, 화, 목요일 오후 7시에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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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숙 기자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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