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황악신문] 24일 오후 경주시 황성공원 일원에서 경북도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홍준표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경북 청년예술인들은 "문재인정부에서 문화예술 관련 일자리와 공연예술분야 등 많은 것들이 무너져 미래에 대한 희망이 사라졌다"며 "반드시 국민의 힘이 정권교체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MZ세대와 소통이 원활하고,도덕성이 검증된 '홍준표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경북 청년예술인들의 지지선언은 얼마남지 않은 '국민의힘' 3차 경선을 앞둔 홍준표 후보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지역 정치권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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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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