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곽호상, 이재원 교수(왼쪽부터). (사진=금오공대 제공)

[화악신문]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제8대 총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24일 금오공대에 따르면 전날 총장 임용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태성(55·산업공학과), 곽호상(58·기계시스템공학과), 이재원(61·응용수학과) 교수 등 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후보들은 24일부터 7월 6일까지 선거운동을 한다.

유권자는 교원, 학생 등 6322명이다.

금오공대 총장추천위원회는 최고 득표를 한 후보자를 교육부에 임용 제청한다.

신임 총장 임기는 오는 10월 20일부터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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