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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면 이장 B씨 집 창고가 불법증축된 의혹에 휩싸였다. |
[황악신문] 김천시 구성면의 이장으로 재직중인 B씨가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부속 창고가 불법증축된 의혹이 일고 있다.
21일 B씨 집에 불법증축물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황악신문>이 현장을 취재한 결과 창고와 헛간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축물에 불법증축으로 의심되는 시설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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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의 현직 이장인 B씨는 활발하게 SNS활동을 하고 있으며, 태양광 시설 반대,바이오에너지 발전소 건립 반대 등 이슈가 걸린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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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계자는 “사진으로 봐서는 불법증축이 의심되며, 현장 실사를 거쳐 위법사항이 있다면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악신문 #구성면 이장 불법증축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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