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게릴라 버스킹 모습 (구미시 제공)

[황악신문ㅣ구미=김승재 기자] 경북 구미시는 오는 27, 28일 금오천 새마을동산에서 지역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게릴라 버스킹을 연다.

버스킹은 이틀간 오후 3시, 5시, 7시 열리며 피아노 연주, 퓨전국악, 재즈밴드, 매직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가들이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구미시 유튜브 채널로 방영될 예정이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벚꽃과 함께 하는 작은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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