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 회장 이상백, 부녀회장 박성자)는 15일 오전 봄을 맞이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강전원 농소면장이 휴지를 줍고 있다/김천=김서업 기자

[황악신문ㅣ김천=김서업 기자] 농소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 회장 이상백, 부녀회장 박성자)는 15일 오전 봄을 맞이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소면 새마을협의회, 노인일자리 단체 및 공무원 50여명은 면소재지 주변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100포대를 수거하고,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쓰레기 불법 투기 방지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상백 회장과 박성자 부녀회장은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이번 행사에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을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전원 농소면장은 “ 국토대청결운동에 솔선수범하여 참석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적극 실천하여 선진의식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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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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