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3일 가수 박구윤씨를 김천시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우청 의장(사진 왼쪽)이 박구윤 신임 김천시의회 홍보대사(사진 오른쪽)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천=김서업 기자

[황악신문ㅣ김천=김서업 기자] 김천시의회는 3일 가수 박구윤씨를 김천시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천시의회에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좀 더 친근감 있게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 이미지를 만들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의 홍보를 위해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있다.

홍보대사는 2년동안 김천시의회를 위해서 활동한다.

이번에 위촉된 가수 박구윤씨는 노래방 애창곡 1위에 선정되기도 한 ‘뿐이고’,‘나무꾼’ 등의 히트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박구윤씨는 기존 김천시의회 홍보대사인 가수 한혜진, 안수씨와 함께 김천시의회의 의정활동과 지역 이미지 홍보를 하게 된다.

이우청 의장은“ 앞으로 김천시의회의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소통을 강화하는데 큰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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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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