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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도소 교도관 2명 확진…직원·수형자 680여명 검사 중
  • 김서업 대표기자
  • 승인 2021.01.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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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를 태운 버스가 28일 오후 경북 청송군 경북북부 제2교도소로 향하고 있다. 보호복을 착용한 운전자의 모습이 차창 너머로 보인다.

 경북 상주교도소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교정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2일 상주시교도소에 따르면 전날 소속 교도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이들 직원은 지난 6~8일 신속 항원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1일 시행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상주교도소에서 근무하는 교도관 188명과 수형자 500여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상주교도소 측과 방역당국은 확진 교도관 2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수형자 7명을 독방에 격리 수용했으며,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수형자 중 확진자가 나올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소하는 미결 재소자들을 김천교도소로 보낼 방침이다.

상주교도소 관계자는 "교도소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긴장하고 있다. 추가 감염자가 발생할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법원 재판과 검찰 조사에 대해 연기 요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악신문 #상주교도소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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