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은 1일 주요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김천시 제공

김충섭 김천시장은 1일 주요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맞이 행사를 비롯한 각종 연말연시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김시장은 처음으로 감문면과 어모면에 설치한 AI 차단 방역 이동초소와 구성면에 위치한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했다.

실외에서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며 소독을 실시하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관내 가금 농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좌측)이 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있다/김천시 제공

이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김시장은 현장 근무자들에게 “여러분이 있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공직자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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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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