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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거리' 꼭 만들어야 한다."10만의 우군, 투자대비 관광객 유인효과 고려해 신속 추진 필요"
  • 김서업 대표기자
  • 승인 2020.11.27 12:48
  • 댓글 138
김천의 '김호중 거리' 조성에 관한 기사에 하루에 5,000여개에 달하는 좋아요와 600여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렸다/더팩트  캡처

김천시가 내년에 계획하고 있는 '김호중 거리'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가 일부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반드시 김천에 필요하고 만들어야 한다.

'김호중 거리'는 김천시가 3억원의 예산으로 내년에  김호중의 모교인 김천예고와 교동 연화지 사이 1km 구간에 벽화, 포토존,조형물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얼마 전 김호중의 소속사와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김호중 거리'를 왜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잠시 회의가 든 적이 있었다. 김천시의 주요업무보고에서도 시의원 2명이 김호중 거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 김호중 거리는 꼭 필요하다는 결론에 다다를 수 있었다. 그 이유는

첫째 김천을 알릴 대단한 우군을 확보할 수 있다.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Tvarotti) 는 현재 회원수 96500명을 넘었다. 곧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김호중 카페들도 여러 개 있다. 이들은 충성팬들이다. 요즘말로 하면 빠와 비슷하다. 김호중의 기사가 나오면 최소한 5천에서 1만명이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이 수 백개씩 달린다. 이들과 김천이 좋은 관계를 맺는다면 광고효과는 엄청날 것이다. 김천의 홍보대사 수 만명이 생기는 것이다.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이득이다. 혹자는  김호중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것도 노이즈 마케팅이다. 젊은이들중에 김천을 모르는 사람은 수두룩하다. 김호중이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은 아직 수 십년이 남았다. 그가 살아 있는 한 팬들은 존재할 것이고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일시적이 아니란 말이다. 김호중이 방송에 나와서 김천을 한 번만 언급해도 그 광고효과는 돈으로 헤아리기 어렵다.

둘째 가성비가 좋다.

김천의 요즘 관광관련 공사는 수십억에서 수백억이 투자된다. 몇 가지 예를 들면 김천부항댐 관광자원화 사업 95억원,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 170억원,생태체험마을 90억원,괘방령 장원급제길 30억원,수도계곡 테마 관광자원화 사업 30억원,김천부항댐 수변경관 조성사업 80억원,김천의 빛과 풍경 조성사업 30억원,사명대사 모험의 나라 40억원,황악지옥테마 체험관 190억원,황산공원 전망대 100억원 그런데 김호중 거리는 3억원이다.

김천의 물소리생태숲은 50억을 투자해 관리인원이 4명인데 2017년 이용객 9763명,2018년 이용객 8644명,2019년 이용객 10357명에 불과하다. 김호중 거리에 관리인원과 유지비용이 많은가?

김호중 거리는 3억원을 투자해 50억원 이상 투자한 사업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몰려올 것이라 예상한다.

셋째 연화지와 연계해 개발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다.

연화지는 국내의 벚꽃 관광지로 유명하다. 하지만 벚꽃이 지면 사람들의 발길도 끊긴다. 어떤 방식으로 외부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나? 김호중 거리는 김천말로 딱 닥상이다.

100% 성공을 장담할 수 있는 사업은 없다. 하지만 김천시의 내년도 본예산 1조1200억원에 어쩌면 3억원은 작은 금액이다. 일단 just do it!이 중요하다.

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다 까먹어도 3억이다. 어디 날아가는 돈도 아니고 최소한 환경이 개선되고 관광자원이 생긴다. 성공하면 교동 연화지 주변의 상권을 살릴 수 있다. 10만에 이르는 김천의 우군이 생긴다. 안할 이유가 무엇인가?

혹자는 유명 작곡가나 만화가 거리를 말하기도 하지만 시대가 변했다. 이제 젊은이들을 잡아야 한다. 그리고 아지매들을 끌어들여야 한다.

'김호중 거리'는 만들어져야 하고 그 다음 단계를 위한  김천의 관광과 미래 먹거리를 위한 테스트 마켓 (test market)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천인들이여! 부화뇌동하지  말고 김호중에게 3억원을 배팅해 보자. 절대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 것이라 믿는다.

#황악신문 #김호중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저작권자 © 김천황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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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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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신화 2020-11-28 14:34:12

    시기와 질투로 무장한 이들은 어느곳이나 따라오는건 알지만 이렇게 좋은 취지로 만들겠다고 mou체결된 마당에 얘기 거론조차 필요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에 재를 뿌려보겠다는 심사에 결코 좌초될수 없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미 김천시청 홈페이지에 대다수가 찬성인데 계속 이와같은 기사는 여기서 마무리되면 좋겠습니다. 논란거리도 되지 않는거 자꾸 곱씹을 필요가 있을까요? 당연 에너지 낭비입니다   삭제

    • 송현숙 2020-11-28 12:14:15

      백번 말한해도 맞는 말씀이고 유치원생에게 물어봐도 맞는 말씀이라 할겁니다.
      현명한 판단을 하신 김천시는 울산으로 빼앗기기전에 빨리 시작하는 것이 김천을 위한 길입니다.   삭제

      • 연은진 2020-11-28 11:53:04

        김호중 거리 생긴다는 걸 왜 찬,반 투표를 하는지요
        당연히 김호중 거리를 만들어야 하는거 당연한거아닌가요
        김호중 때문에 김천이 알려졌고 김천예고 얼려졌고 김호중 아니였으면 김천 관심도 없었을 겁니다
        그만큼 김천을 알리는데 큰 공을 새웠는데 당연히 길이 생겨 야지요
        긴 길도 아닌데요
        예산도 많이 들어가는것도 아닌되요
        반대하는 와 그럴까요
        김천이 발전하는것이 은 사람인가요
        김천발전이 나라발전 나라발전 입니다   삭제

        • 김영순 2020-11-28 11:52:21

          김호중 트바로티 김천에 김호중 길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삭제

          • 올라프 2020-11-28 11:02:54

            맞는 말씀입니다
            김호중거리는 김천시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른 지뱅은 하고싶어도 꺼리가 없어 못하는데
            굴러 들어온 복이고 감사 할 일입니다   삭제

            • 묵향 2020-11-28 11:00:18

              직장다닐때 직지사로 야유회 간적 있고, 몇년뒤 스케치하러 가며 들린 김천시는 변화가 별로 없어보이던데 적은 예산으로 김천시 주변까지도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치는 우를 범하는 일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팬덤이 카페에만 있을거란 생각은 우물안개구리 생각이지요. 그 가족들과 전세계에 포진한 팬덤은 계산에 넣지 않으셨군요. 천재가수를 키워놓고도 망설이는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삭제

              • 아침햇살 2020-11-28 10:58:47

                해외에 있는 대다수의 동포는 고국 방문길에
                꼭 김천의 김호중 모교와 연화지 길을 걱고 싶어 합니다.. 아마도 모국 방문 지정 코스로 될겁미다. 반드시 김호중 거리 밑지는 장사 어닐겁니다   삭제

                • CA GRACE 2020-11-28 10:57:08

                  김호중 하면 떠오르는 김천예고, 사실 김천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르는데 한국 들어가면 김천예고에 꼭 들러보고 싶어요. 김천예고에서 아름다운 연화지까지 김호중길이 만들어진다니 환영합니다. 김천시의 뛰어난 마케팅감각과 열린행정에 경의를표합니다.
                  당일로 가려고했는데 김호중길이 생긴다니 친구들과 함께가서 1박을 하고싶어졌어요. 김천시는 먹거리까지 챙겨 놓으면 머무르고 가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을것입니다. 유튜브도,방송도 김호중 이름만 들어가면 시청률 최고. 광고하는 것은 다 완판입니다 김호중길 꼭 만들어주세요   삭제

                  • 이정분 2020-11-28 10:51:59

                    기자님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막말로 까먹어도 3억뿐~
                    근데 관광객이 안온다해도 김천시민들만 이용해도 본전은 하죠

                    아리스들 1번씩만 가도 주변상권은 김천시의최고번화가보다 더 살아날걸요~~
                    1번씩만 가겠나요?
                    1년에 몇번씩 가보지
                    김천시 김호중거리 적극 지지합니다   삭제

                    • 정영희 2020-11-28 10:46:38

                      기사내용이 정답입니다 김호중 가수님의
                      시너지는 정말 김천을 알리는 효과가 예상 예로 클것입니다 앞으로 세계적으로나갈 가수님 인데 3억 투자해보십시오
                      100배의 결실을 맺을것이며 김천을 알리는데는
                      이처럼 좋은 광고 효과는 없을겁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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