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서우첨단소재를 선정하고,5일 시청에서 신동용 대표 및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서우첨단소재를 선정했다.

5일 시청에서 신동용 대표 및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서우첨단소재(주)는 재생 PET를 활용한 단섬유를 제조하는 소재전문기업으로 2017년 설립되어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국제 규격 인증 획득으로 92억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2019년 24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주 수출국인 중국을 대상으로 768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했다.

신동용 대표는 ‘고용창출을 통한 인재양성, 인재중심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청년고용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해외시장 공략으로 해당 분야 최고 기업으로, 김천경제를 이끄는 견인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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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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