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 전경

미증유의 코로나 19로 IMF 금융위기 이래 최악의 경제상황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들의 아우성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천의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상공인들의 집합체인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의 역할은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들이 있다.

본지는 지역경제의 균형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1906년 설립되어 110여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서 상공인의 권익 증진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김천상공회의소에 대한 특집기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정호 상공회의소 회장은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지역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다양한 경영지원사업을 전개하여 기업경쟁력 강화를 돕고 각종 규제와 애로를 개선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유관기관 및 공공기관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상생의 길을 열어가고 있으며, 노.사.정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만들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봉사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해 왔다.

이에 대한 김천의 소상공인들과 기업체 시민들의 냉정한 평가를 위한 설문조사와 특집기사를 위한 제보를 접수한다.

김천상공회의소 입회 및 분담금, 상공회의소의 역할, 김정호 회장의 리더십, 도민체전 관련,상공회의소의 업무능력, 상공회의소 회장 선거 등 모든 부문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취재요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준비를 갖춰놓고 있다.

제보 전화 ☎ 010-5658-3827

이메일 :hwangaknews@naver.com

카톡ID: kimdam3827

제보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호됨은 물론 제보된 내용은 팩트 체크를 통해 기사화 및 다른 언론사와 공동취재 및 보도도 계획중이고 기본 자료가 준비되면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천황악신문 #김천상공회의소

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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