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체육회(회장 박의태)는 지난 11일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아파트내 공용시설 등 양금동 구석구석 방역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지역주민들의 사용빈도가 잦은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방역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고자 실시했다.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가졌던 주민들도 체육회의 방역활동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박의태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어하고 있으며 양금동체육회의 봉사활동이 코로나19 종식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양금동 파이팅!!”을 외쳤다.

이우원 양금동장은 “체육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사무소 직원들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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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승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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