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업무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김천시 공무원들에게 작지만 큰힘이 되어주기 위한 위로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김천시‘행복투게더 봉사회’에서 시청 문화홍보실을 찾아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행복투게더 봉사회는 자발적으로 모인 김천시민들이 김천 구석구석 눈에 띄지 않는 곳을 찾아다니며 활발한 봉사활동과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해주는 순수 봉사모임으로 윤여을 회장과 이진혜 회원이 손수 치킨 20마리와 음료수를 직원들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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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승 취재국장  apata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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