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율곡동의 새로운 복합문화센터 “ 살롱 드 컬쳐” 개관식이 열렸다.

『살롱 드 컬쳐(Salon de Cultule)』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 음악예술 뿐만 아니라, 보다 쉽게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접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김천혁신도시 뿐만 아니라 김천시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지방 소도시의 문화여건을 한층 드높이고 시민들과 더불어 나아가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율곡동주민자치위원회 박종근 위원장, 김천예술고등학교 주광석 교장, 김동기 시의원 .율곡고 곽석진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5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박종근 위원장과 이지현 대표의 모교인 김천예고 주광석 교장, 김동기 시의원이 축사를 했다.

이지현 대표는 인사말에서 “ 이곳에서 앞으로 제가 원하는 꿈을 마음껏 펼치고, 그 꿈은 저의 개인적인 즐거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유익함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천황악신문 # 『살롱 드 컬쳐(Salon de Cultule)』

김천황악신문  webmaster@hwangaknews.com

<저작권자 © 김천황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