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강한 야당을 위해선 총선전략 바꿔야"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 자유한국당과 무조건적인 통합으로 총선 승리 불가능 "

19일 구미 호텔 BS에서 새로운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승민. 하태경, 정운천 의원과 유능종 경북도당 창당준비 위원장과 시도 위원장으로 새로운 보수당 경북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유승민 의원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은 “ 문재인정권이 우리나라를 너무 위태롭게 끌고 간다. 이사람들이 안보도, 경제도 정의.공정,평등도 완전히 망친다. 보수가 승리하려면 수도권. 대전, 충남, 충북 중원에 이겨야 선거가 결정이 나는데, 이명박. 박근혜 정부때 9년동안 했던 낡은 보수로 이 선거를 이길 수 있느냐?며 반문했다.

유의원은 “무조건 합친다고 이기지 못한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3년동안 아무것도 변한게 없고, 아무것도 한 것 없고, 아무도 것도 반성할 줄 모르고. 아무런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내세우고 그것을 실천한 새로운 인물과 보여준게 없는 보수 가지고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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