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백남명)는 13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진심어린 마음과 생필품 등을 전했다.

이번 이웃돕기는 김천소방서와 김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세자)가 참여해 마련한 이불, 전통시장 상품권 등 생필품을 성내동 지역 독거노인 가정 2가구에 전달하며 관심과 사랑을 보냈다.

백남명 김천소방서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과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김천소방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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