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환 (대한주택관시사협회 경북도회장)

김천황악신문 두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북도회장 황보 환입니다.
김천황악신문이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이제 걸음마를 하는 성상이 되었지만 지역 언론으로서 우뚝한 발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도(正道)와 정론(正論)의 길을 걷고 계신 김서업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비록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우리지역 황악신문은 주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작지만 큰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지역 언론의 사명을 잊지 않고 주민들이 꼭 알아야 할 지역의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주민통합에 기여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황악신문의 기치를 걸고 있습니다.

신문은 올바른 언론의 사명감이 있어야 합니다.
眞과 僞, 진실과 거짓의 잣대로 알리고 들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 역할은 오로지 언론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올바른 저널리즘의 확립, 알찬 정보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사로 우뚝 서길 기대하면서 김천 황악신문이 세월이 흐름에 따라 소재지역의 경계를 넘고 넘어 국가의 기간신문이 되는 날까지 장족의 발전을 아낌없이 기원합니다.

2019. 7.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북도회 회장 황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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