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창립해 커피의 맛과 향을 담은 커피콩빵을 만들어 전국 400여 군데 납품하고 홈플러스 매장 등 1,000여개의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 알앤알코리아(대표 최지훈)가 27일 오후 김천롯데마트 입점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구영훈 경제산업국장, 이동형 투자유치과장 등 김천시 관계자와 주)부즈패밀리 권기상대표가 참석해 축하했다.

커피콩빵은 커피콩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커피의 맛이 나는 빵으로 알앤알코리아가 전국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알앤알코리아는 칠곡 북삼에서 운영중이던 공장을 김천시 투자유치과의 노력으로 김천 제2공단으로 올해 이전했다.

최지훈 알앤알 대표는 “김천시 투자유치과의 협력과 도움에 깊이 감사한다, 앞으로 많은 직원을 고용해 김천시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소현 알앤알 이사는 “ 오늘의 행사는 김천으로 공장이전과 동시에 전국의 롯데마트 입점의 출발점이 되는 의미있는 행사로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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