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0일 “김천시 우수음식점 발굴·육성 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김천시 우수음식점 발굴·육성위원회는 위생업소 단체장과 식품관련학과 교수, 요리연구가 등 7명을 위촉하여 총 9명의 위원이 2년간 활동하면서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 관리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김충섭 시장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위원들 위촉으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는 맛·깔·친 우수음식점 선정과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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