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이벤트를 통한 지역개발 전략 모색"

지난 5일 오후 2시 김천대 5층 세미나실에서 ‘축제박사 1호 배재대학교 정강환교수 특강 및 지역발전토론회’가 김천대 윤옥현총장을 비롯하여 김천지역 지도층 등 150명이 참석 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초청특강·지역발전토론회 행사는 윤옥현 김천대 총장, 바른시민모니터단 이장재 회장, 임병률 수석부회장, 김세운 시의회 의장, 박판수 도의원, 백성철 부의장, 전계숙 위원장, 이선명 의원, 박영록 의원, 구영훈 경제산업국장, 박보생 전 시장, 최복동 예총회장, 박선하 장애인복지관장, 선종두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보훈단체장, 박광제 전 예총회장, 이기락 김천YMCA 사무총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김천대 대의원회 신종철 회장과 의원, 학생 및 시민 등이 참석했다.

지역발전토론회는 배재대 축제관광원장 정강환 교수를 좌장으로 김천대 항공비즈니스학과 김홍길 교수(입학처장), 이도우 김천시 문화관광과장, 이정인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이사 패널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도우 과장은 “직지사, 부항댐, 수도계곡 등 3대 권역별 관광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지역경제활성화 통해 미래성장동력의 발판을 차근차근 만들어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정인 이사는 “관광이 다른 산업보다 유익하다는 건 다들 아는 사실이고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공약으로 관광활성화를 내걸고 있다.”며 “정부가 국가관광전략회의를 통해 2022년까지 관광거점을 만들어 관광컨텐츠 혁신을 할 계획을 밝힘에 따라 올해가 지역관광을 발전시킬 수 있는 원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천황악신문 #김천대 #이정인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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