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시의원 이우청입니다. 먼저 신뢰성과 공정성,다양성을 추구하는 김천황악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5만 김천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민의 의사를 대변하고, 공정한 보도와 건전하고 날카로운 비판을 책임질 김천황악신문의 역할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무디지 않는 비판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하면서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신문이 되셔서 시민들의 정보와 지식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공익적 기능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일컬어지는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어느듯 26년입니다. 우리 김천시는 그동안 김천혁신도시와 김천공단의 비약적인 발전에 발맞추어 폭발적이고 다양한 지역사회의 소통창구가 절실하던 차입니다. 이런 중요한 때에 김천황악신문이 창간되어 시민들의 다양한 사회적 요구를 대변하고, 생활정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알차고 ,진실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웃고 우는 소통의 언론사로 성장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뜻 깊은 김천황악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7

김천시의원 이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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