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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지난 24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월 3일부터 시작된 22일간의 제200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이번 정례회는 5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11일부터 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을 심사하였다.
19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2019년도 예산안을 심의하여 내년도 우리 시 살림규모를 1조 60억원으로 의결하였으며,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20일~21일 양일 간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고, 24일 제5차 본회의에서 심의 의결한 후 제200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 하였다.한편, 김천시의회는 약 2개월 후 제201회 임시회로 내년도 의사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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