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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김천시공무원 노조(지부장 이상욱)는 시청본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일 발생한 민노총 플랜트노조 포항지부장의 김천시 공무원 폭행사건에 대해서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에서 김천시 공무원 노조는 “민주노총은 촛불집회의 의의를 모르는가? 그 어떤 이유로도 폭력행위는 절대 용서 받을 수 없음“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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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김천시공원노조 지부장
덧붙여 전공노 김천시 지부는 “ 이번 사태에 대해서 참담한 심정과, 사법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한다. 불법행위에 대해서 왜 사법당국은 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수수방관하느냐?”고 반문했다.행사주관자인 민노총 공공운수노조경북본부장의 사과와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민노총 플랜트노조 포항지부장의 사과도 요구했다.
민노총 탈퇴에 대한 본지의 질문에 대해서는 “ 내부규정과 조합원의 의사에 따르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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