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평화상품권 발행으로 상가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혜택 기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김천시 후원으로 평화상가로 활성화를 위한 ‘한마음축제’ 행사가 알차면서도 풍성하게 열린다. 오픈 행사는 30일 오후 1시부터 김천역 광장에서 단비, 기웅의 사회로 열릴 예정인데, 이때 참가 시민들에게 신협 협찬으로 점심시간 떡국나누기 행사를 비롯하여, 초대가수들의 노래, 그리고 즉석 행운권 추첨을 통해 한우세트, 표고버섯세트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내에 평화상가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신사숙녀용 고급 양말 선물과 함께, 각 상가에 마련된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평화상품권(1,200만원 상당)도 증정하게 된다.

평화상가로 이승권 회장은 “평화상가로 한마음축제 당일 오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즉석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들이 증정될 것이고, 또한 각 매장 이용고객을 위해 TV, 냉장고 등 푸짐한 가전제품 등이 행운권추첨을 통해 증정될 것입니다. 행사 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평화상가로를 이용하셔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평화상가로/김천역 주차장을 이용할 고객은 역전 파출소 옆을 통하여 승용차를 주차(30분 무료주차/1시간 600원)할 수 있고, 현재 김정면이비인후과 옆에 설치된 보행통로를 이용하여 상가 중간으로 보행 이동할 수도 있다.

이번 "평화상가로 한마음 축제"는 평화상가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알찬 행사로 진행되어 다른 상가의 형식적인 축제와는 구별된다. 특히 회원점포에 1200만원 상당의 평화상품권을 발행함으로써 실질적인 상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한 점이 특색이자 장점이다.

한 시민은 " 다른 某 상가 축제는 10일간의 긴 축제기간에다 홍보부족, 상인들의 참여부족,시민들의 무관심등으로 전혀 상가의 매출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상인들의 불만 폭증으로 내부잡음이 많았는데 이번 평화상가로 축제는 매우 알찬 프로그램이라 꼭 참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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