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동장 이상동)이 김천인구 15만 회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율곡동 아파트 관리동 6개 어린이집(KCC스위첸 상록수, 현대엠코 아띠, 영무예다음1차 아람, 중흥S클래스 연두, 천년나무 4단지 율빛, 한신휴플러스 한신가람) 공동주최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이 8월18일(금) 10:30분에 율곡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어린이집 원아 부모와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부모교육에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이번 부모교육을 기회로 율곡동 주민센터(동장 이상동)에서는 관리동 어린이집 원장들과 합동으로 김천시 역점시책인 15만 인구회복 운동에 부모들이 먼저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김천시 전입에 대한 다양한 혜택안내와 미전입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전입독려 활동을 함께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관리동 어린이집에서 마련한 답례용 떡에 주민센터에서 제작한 전입독려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여 지인들과 함께 떡을 먹으면서 다시한번 인구증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상동 율곡동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율곡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인구회복은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 되는 절체절명의 과제이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생각으로 어머니들이 김천시 15만 인구회복과 율곡동 인구 2만명 조기 달성을 위해 함께해 달라’며 인구회복 운동에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율곡동 통장협의회 총무 고영애, 감사 오애순 통장과 이상동 율곡동장외 직원 8명이 함께 관내 주요 마트와 편의점을 방문하여 전입독려 스티커를 전달하고 많은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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