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평화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구 도심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온 舊도심노후 간판 개선사업에 관한 정책발표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천시 건축디자인과장과 계장, 평화동 동장과 주민들이 참석하여, 2019년도 시행 될 행정안전부 간판 개선사업 대상자 공모 심사와 선정 과정에 대한 설명했다.

간판 개선사업은 향후 3개월간 해당 주민과의 협의와 원활한 소통을 거쳐 상세 계획을 수립한 후, 2019년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간판은 지역 업소의 견해와 업소의 특성을 살린 디자인과 색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자리에서는 남부내륙 철도, 혁신도시 내 의료시설, 김천대 창업보육 센터 활용, KTX 역사 문제 등에 관한 질문과 답변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구도심 간판 개선 사업에 투자 될 예산은 약 5억원이고 예산 확보에 기재부 차관 출신인 지역 송언석 국회의원의 역활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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