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에서는 지난 8일 김천 공용화장실에서, 카메라이용촬영범죄 예방·근절을 위한‘불법촬영’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불법촬영합동점검반은 경찰, 지자체, 공공기관, 환경살리미 등 9명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대도시 등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가 빈번할게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을 없애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공용화장실 50개소에 대하여 탐지장비를 활용,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및 예방스티커를 부착하는 방법으로 1개월 간 진행한다.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주민의 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협업체계를 구축,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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