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청정이수 청렴동아리)에서는 지난 4일 오전 평화동 야고버의 집을 방문하여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봉사를 했다.

청정이수 회원들(37명)은 경찰서 내 청렴의 전도사로서 평상시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경찰관과 일반직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안으로는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하고, 밖으로는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위문,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청정이수 회장 신재숙 경위는“치안행정도 넓은 의미에서 주민복지에 해당합니다. 이웃사랑을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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