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전 김천대 본관6층 대학극장에서 김천대 총동문회가 귀빈과 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동문회 이정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그동안 격량을 겪었던 모교인 김천대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동문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중이며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모교의 발전과 동문회의 발전은 무관하지 않기에 서로 믿고 상생하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우도 시의원 예비후보,이순기 도의원 예비후보, 전계숙 시의원 , 이승우 시의원 예비후보,배형태 시의원 예비후보, 송희종 시의원 예비후보 등 6.13출마 예정 동문들도 참석해서 인사했다.

한편 앞으로 김천대 총동문회는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동문들의 사업적 제휴를 통해서 윈윈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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