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에서는 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는 13일 김천초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인 김천시청, 김천교육지원청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김천초등학교 교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는 운전자들이 시속 30km이하로 주행하는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홍보하고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도록 안전보행을 지도하였다.
김천경찰서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만들어가는 핵심구역으로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를 ZERO화하여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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