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화) 오후 2시 양금동 황금시장에서 황금시장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박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경상북도의회 의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 이선명 김천시의회 의원, 강상연 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이봉석 양금동단체장 회장, 김상철 양금동 통장협의회장과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황금시장경로당은 황금시장내에 위치한 곳으로, 신축전 경로당이 황금시장내 공동화장실 2층에 위치하여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하며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는 계단이 너무 많아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으나, 총사업비 2억원으로 대지 175.30㎡(53평) 건물99.54㎡(30평) 규모로 안전하고 넓고 멋진 경로당을 신축하여 60여명 어르신들이 새롭게 지어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있는 노후생활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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